나와 당신이 알고 싶은 것 트레일러화장실

제주도는 농업인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현장에 '이동식 화장실'을 원조한다고 21일 밝혀졌다. 요번 산업은 농작업 현장에서 겪는 화장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.

도 직원은 “농작업 현장에 화장실이 없는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?search=이동식화장실 경우 먼거리 화장실을 찾아 헤매거나, 농경지 내에서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극복할 수밖에 없는 실정”이라며 “특히 가림건물이 없는 농경지의 경우 남성 농업인들은 난감한 상황을 겪고 있어 이번 산업을 추진하게 됐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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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도는 농촌의 열악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농작업 현장 이동식 화장실 지원 산업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적용했다.

지원 고객은 도내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야외화장실 등록된 농업인이다. 이 중 여성 농업인과 공동 이용 권장을 위해 여성 경영주, 남성 공동경영주, 다체로운 농가 공동이용 목표로 산업 요청 시 우선 원조한다.

지원뜻은 이동식 화장실 건물, 악취 억제제, 운송비를 함유한 구입비의 60%를 지원하며, 산업량은 40곳이다. 도는 농경지 내 화장실 설치와 연계된 행정 순서를 간소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의도 완료하였다. 이에 맞게 가설건물 축조 신고 없이 농지 타용도 일시 이용 허가만으로 이동시 화장실 임시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. 설치 직후에는 공동사용자 중 케어책임자를 지정해 시설물 케어는 물론 청소, 소독, 분뇨 수거 등 계속적인 위생 케어를 해나갈 계획이다.

강재섭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“요번 산업은 농업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신규 시범산업”이라며 “향후에도 열악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